샌드박스 이필성 대표의 꽤 솔직한 인터뷰. 한 번 되새겨볼만한 내용. —————— “실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첫째, 이제는 완전히 유튜브 중심으로 콘텐츠 소비 시장이 재편됐다고 생각했다. 저는 유튜브의 성장을 계속 지켜봐 온 사람이니까요. 정말 유튜브 중심이 됐으니까요. 그래서 더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둘째, 웹 3.0과 NFT 같은 새로운 것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시장이 좋았고, 저희가 했던 사업들이 반응을 꽤 얻기도 했고요. 그래서 여기엔 공격적인 투자를 해서 미래 콘텐츠 시장을 준비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했고요. 셋째, 자본시장에서 ‘너희 잘하는 것 같아, 너희가 확실히 1등이야’라고 인정해줬으니까요. 보통 자본시장은 1등 사업자를 좋아하잖아요. 1등이니까 더 많이 투자해줄게. 이런 러브콜이 많이 왔고 이 세 가지가 모두 저를 낙관하게 했다고요.

@[쫌아는기자들] 구조조정하는 샌드박스의 창업가 이필성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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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7일 오전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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