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 MZ세대 대상으로 어떤 서비스를 할까? 👨‍💻]

🏷큐레이터요약 -네이버는 '마이뉴스 20대판' '대학생 전용 멤버십' 등 20대 겨냥 별도의 서비스를 연달아 내놓으며 마음잡기에 총력이다. 29세 이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마이뉴스 20대판'의 경우 이들의 관심사와 뉴스 소비 패턴을 분석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1분 미만의 짧은 영상에 익숙한 20대를 위한 '숏폼'에서부터 20대가 최근 많이 소비한 기사 중 주요 키워드 형태로 추출한 뉴스를 다시 소개하는 '요즘 키워드' 등이 특징적 요소라 할 수 있다. -대학생 전용 멤버십 서비스도 20대 사용자 활용도가 높은 분야에 혜택을 추가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로 새롭게 론칭했다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차세대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톡'도 월드컵 시즌을 맞이하면서 MZ세대 유입을 이끌고 있다.현재 오픈톡 이용자의 42%가 MZ세대다. -카카오도 오픈채팅은 물론 멀티프로필, 이모티콘플러스 등에서 MZ세대의 관심과 취향을 반영한 기능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내걸고 있다. 특히 오픈채팅의 경우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또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이벤트,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특히 친환경, 동물 복지 등 가치 소비에 주목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큐레이션과 이벤트에 집중하고 있다. '

네이버·카카오, MZ세대 '핀셋' 서비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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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MZ세대 '핀셋' 서비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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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8일 오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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