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읽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이야기

오늘은 잠이 안와서, 그동안 크롬브라우저 onetab에 쌓아놨던 링크들을 커리어리에 하나씩 이야기해보고 있어요. onetab은 쌓여있는 (크롬)탭을 정리해두고, 나중에 읽어보기 좋게 도와주는 크롬익스텐션인데요. "나중에 읽어야지" 하고 띄어논 크롬탭이 쌓여서 고통받고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알게된 이후로 너무 잘 사용하고 있고, 아주 만족하는 익스텐션이에요.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onetab/chphlpgkkbolifaimnlloiipkdnihall?hl=ko 링크를 통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 이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고, https://twitter.com/joone_net 님이 블로그에 오랫동안 연재해주고 계신 `만화로 나누는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이야기` 를 추천드리려고 해요. 그 중에서도 제가 몇번이고 완독한 리누스 토발즈의 자서전 `리눅스 그냥 재미로(Just for fun)` 의 이야기를 만화로 연재해주신 부분은 정말 재밌습니다. https://joone.net/2016/11/05/%ec%b0%b0%ec%8a%a4-%eb%b0%b0%eb%b9%84%ec%a7%80%ec%99%80-%ec%97%90%ec%9d%b4%eb%8b%a4-%eb%9f%ac%eb%b8%8c%eb%a0%88%ec%9d%b4%ec%8a%a4/ 1편부터 하나씩 읽다보면 시간가는 지 모르고 보고 계실거라고 장담합니다. 1편이 업로드된 날짜가 2016년 겨울이군요. 무엇인가 꾸준히 하는 사람은 정말 멋있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ㅠ_ㅠ 만화를 연재하고 계신 허준회님은 `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라는 한국 오픈소스 개발자 인터뷰를 엮은 책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 책도 무척 재미있게 읽었어서 추천드립니다.

26. 리눅스 이야기: 리누스 토발즈의 어린시절

만화로 나누는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이야기

26. 리눅스 이야기: 리누스 토발즈의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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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9일 오후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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