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컬처 조직을 위해 필요한 6개의 HR 데이터 지표>

제가 삼성 SDS 인사이트 리포트에 기고한 글이 발행되어서 공유드립니다. 그리고 PM/PO분들이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글입니다.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는데는 수많은 지표가 있겠지만, 특히 CEO, COO, CFO가 보는 지표사이에는 간극이 꽤 큽니다. 모두 자신들의 관점에서 데이터를 보기 때문이죠. 이 데이터가 우수한 결정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그 데이터간 융합과 다양한 관점이 함께 제공되는 인사이트가 필요합니다. PM/PO에게는 더더욱 필수 항목이죠.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기업에서 한 명의 퇴사자가 나올 때 어떤 프로세스가 시작되는가를 보면 모두 다른 관점으로 데이터가 생성됩니다. 전체 비용이 준다고 보는 관점인 CFO 인데 반해, COO는 충원을 위한 새로운 비용과 리소스 할당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충원을 결정하기 위해선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재무 및 판매 데이터를 모두 구조화하여 관리하고 어떤 지표를 기반으로 결정을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그 한 명의 퇴사자가 가진 경력, 능력치와 직급, 급여, 성별, 일하는 지역에서 대등하게 평가를 받을 만한 직원으로 대체가 되어야 비즈니스의 지속성이 가능할 것 아닌가요? 10년 경력의 한국의 인재가 한명 퇴사한것을 인도에 있는 리소스로 대체가 될까요? 단순한 actual, factual한 데이터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구체화 하기 위한 6가지 핵심 HR데이터 지표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1. 인원 수 (HEADCOUNT) 2. 퇴사자 수 (TURNOVER) 3. 다양성 (DIVERSITY) 4. 보상 (COMPENSATION) 5. 총 인력 비용(TCOW: TOTAL COST OF WORKFORCE) 6. 스팬과 레이어 (SPANS AND LAYERS) 구체적 내용은 밑의 글을 읽어주세요. *같은 글이 이곳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삼성SDS 포스트: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872302&memberNo=36733075

데이터 컬처 조직을 위해 필요한 6개의 HR 데이터 지표

Samsungsds

데이터 컬처 조직을 위해 필요한 6개의 HR 데이터 지표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11월 30일 오전 10:11

 • 

저장 4조회 1,04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