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올해 상반기엔 개인적으로 회고를 해왔어요. 특히 5월까진 매일 TIL을 작성했고, 주간 회고를 했으며, 월간 회고까지 했었어요. 이렇게까지 회고를 타이트하게 했던 이유는 제가 모르는 것과 잘하지 못한 것을 메타인지하고, 1% 더 나은 사람이 되어 훌륭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실제로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런 회고를 통해 스스로 정말 많이 성장했고, 디스콰이엇의 성장에도 좋은 영향을 끼쳤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회고를 놓치기 시작했고, 좋은 습관이 없어져 버렸어요. 그리고 하반기 들어서 약간의 정체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고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기왕 하는거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하고 싶더라고요 ㅎㅎ 함께하면 더 빠르게 습관을 만들 수 있고, 서로 피드백을 나누면서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다는 건 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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