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총 5.5번 해고(Layoff) 당하고 배운 4.5가지

1️⃣ 너무 내 탓 하지 마라. 자기 잘못이 아닌 경우가 대다수다. 해고당했다고 꼭 일 못 한다는 건 아니다. 작가는 총 여덟 군데의 비상장 기업에서 일했고, 여덟 군데 모두 스타트업이었다. 제일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은 5명의 직원을 두고 있었고,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에는 150+명의 직원이 있었다. 해고당한 5.5군대 중 두 곳은 사업을 접었다. 그 외 두 군데는 인수합병되었지만, M&A 이후로 좋은 소식을 들어보지 못했다. 0.5곳은 작가를 해고했다가 다음 날 결정을 바꿔서 다시 돌아와달라고 했지만, 작가에게 이미 다른 일자리 제의가 있었기 때문에 돌아가지 않았다. 마지막 한 곳은 의료 기기 스타트업이었는데, 작가 혼자 개발자였다. 소프트웨어가 몇 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자, 개발자를 해고했다. 대체로 잘못했거나 잘못한 것이 있어서 해고된 것이 아니었다. 2️⃣ 직장을 까다롭게 골라라. 여덟 번 중 일곱 번은 고용주를 까다롭게 고르지 않았다. 스타트업이나 중견 기업이라면 충분히 조사해보자. 크런치베이스(Crunchbase)와 글레스도어(Glassdoor) 그리고 LinkedIn(링크드인)에서 확인해보고, 회사 사이트를 탐색해보자. 더 좋은 회사에 갈 수 있는 스킬과 지식이 없다면 더 나은 직장을 갖도록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자. 결과는 두 배로 좋아진다. 실업자란 이유로 두려워하고, 스트레스받고, 가면 증후군에 시달려서 까다롭게 고르지 않았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3️⃣ 퇴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충성심은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지, 안 좋은 직장을 떠나지 않는 것이 아니다. 4️⃣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자. 할 수 있는 제일 나은 선택이다. 고용주에게 나의 가치를 입증해야 한다. "이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 외로 직장을 과소평가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요즘 조용한 퇴직(Quiet Quitting)라는 말이 있는데, 자기 무덤을 파는 짓이나 마찬가지다. 고용주에게만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해가 되는 짓이다. 워라밸은 일을 적게 하고 노력을 덜 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면서도 일과 삶에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나머지 한 개는 "이것도 다 지나갈 일"이라는 말이라서 그냥 번역 안 했습니다. 원문은 아래 미디엄 글을 읽어 주세요.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개발자 직업은 불황에도 끄떡없을까? https://careerly.co.kr/comments/69127 향후 5년, 개발자의 재택 근무 문화가 사라진다 https://careerly.co.kr/comments/69086 경기 침체, 개발자가 준비해야 할 것 https://careerly.co.kr/comments/67532

I've Been Laid Off 5.5 Times. Here Are 4.5 Lessons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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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0일 오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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