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절박하면 하는 행동

안녕하세요 도다라는 초기 스타트업의 아빠 곽도영입니다. 오늘은 2022년의 회고를 ‘절박함’이라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2022년을 회고하는 데에 있어서, 그리고 창업을 하면서부터 저를 가득 채운 키워드는 ‘절박함’이었습니다. 절박함이라는 단어가 제 머릿속을 가득채우게 된 계기는 저는 저와 팀원들이 함께 만들었고,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는 이 회사가 망하지 않게 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기 때문이었어요. 창업을 하고 나서 ‘어떻게 하면 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선배 창업가들의 책과 이야기를 듣고 읽다보니, ‘딱 망하지 않을 정도로만 하면 망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죽을 힘을 다 해 최선을 다 해도 망할 수 있다'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최선을 다 해도 망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일하게 망할 수 있는 변수 하나를 줄이려면 ‘죽을 힘을 다 해 최선을 다 하는 것’은 일단 기본으로 충족되어야했어요. 주에 80시간씩 일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갔지만, 그럼에도 망하지 않기 위해서 매일매일 사무실에서, 주말에도 카페에 앉아 시간을 레버리지 삼아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만 고민했어요. 마치 백조가 끊임없이 수면 아래에서 발로 헤엄을 치듯이 말이에요. 제가 제 시간을 레버리지 삼아 주기적으로 하기로 마음 먹은 일들은 크게 다음과 같아요. 1. 고객의 목소리에에 집착하기 2. 팀원 사랑하기 3. 잠재 팀원 쫓아다니기 👇전문 읽기👇 https://brunch.co.kr/@dodamind/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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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2일 오전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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