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까지, 유지 보수해 줄 건가요? - ‘SM’

SM 프로젝트의 주 업무는 운영 중인 시스템을 유지 보수하는 거예요. 하지만, 주체마다 유지 보수의 범위를 다르게 생각해서 문제가 발생하곤 해요. SM이 힘들어지는 경우는 유지 보수 수준을 넘어서는 기능을 요구할 때예요. 고객이 문제가 많은 기능 추가를 요구해요. 문제가 많은 기능이 뭘까요? 문제가 많은 기능 추가라는 건, 시스템 전체를 수정해야 한다는 거예요. UI를 다 뒤집고, API를 절반 이상 수정해야 하는 수준인 거죠. 개발 일정은 짧고, 개발자는 부족하고, 구현할 기능이 많다면… 이후 상황은 말하지 않아도 어떻게 될지 예상이 되지 않나요? 고객은 ‘갑’이고 SM 업체는 ‘을’이에요. 갑의 요청이니 을은 따라야 해요. SM 업체는 계약 조건이나 일정을 명분으로 내세울 수 없어요. 을은 갑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면 안되요. 갑에게 잘 보여야 사업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데브코칭 #개발자 #개발자취업 #개발자커리어코칭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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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2일 오전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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