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어 개발자로 다시 회귀한 2022년 회고

- 올해 있었던 사건들과 작성한 글을 되돌아보며 내년의 목표를 새롭게 다짐해봅니다. --- 이번 연도 회고의 제목은 `주니어 개발자로의 회귀` 라고 지었습니다. 요즘 웹툰이랑 웹소설 등에서 회귀물이 그렇게 많다고 하던데, 저도 커리어 상으로는 진짜 회귀(…) 해버렸습니다. 올해 상반기는 정말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날이 꽤 많았습니다. 물론 외주나 사이드 프로젝트 등으로 개발도 했고, 글도 좀 쓰긴 했는데요. 예전보다 의무감을 덜어내고 취미로써 하다 보니 훨씬 부담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듬성듬성한 깃허브 잔디가 이를 증명하듯, 진짜로 제가 하고 싶을 때만 했어요. 그래서 사실 입사 전까지는 딱히 이벤트가 없기도 했고, 신입 공채로 새롭게 커리어를 시작한 게 아마 올해의 가장 큰 이벤트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여유를 되찾은 한 해`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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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7일 오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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