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Terraform이나 AWS Cloudformation 같은 IaC(Infrastructure as Code) 를 처음 사용하면 가장 어려운 것 중하나가 내가 작성한 이 코드가 과연 의도한 대로 인프라를 생성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디버깅을 하기 애먹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발상의 전환으로 일단 만들어놓고 나중에 이걸 코드로 만들어주면 안될까라는 상상을 종종 했었는데 그걸 실제로 하게 만들어주는 툴을 찾았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서 만든 Terraformer 라는 오픈소스로 어느정도 실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