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업계 관계자는 “박태훈 왓챠 대표가 12월 안에 주주들을 설득하려 했지만 결국 접점을 찾지 못했다”며 “LG유플러스가 기존 밸류에이션(기업가치)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경영권을 가져간다는 내용에 동의한 주주는 없었다”고 말했다. 왓챠가 발행한 전환사채(CB)도 걸림돌로 작용했다.

[단독] LG유플러스, 토종 OTT '왓챠' 인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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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유플러스, 토종 OTT '왓챠' 인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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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0일 오전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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