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상사는 감정노동의 달인이다]

조직의 리더로 일하는 경험은 여전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기억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내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나?' 스스로를 의심하던 기억도 많이 나네요. 처음 팀장이 되었을 때 팀의 성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을 때, 팀원들과 갈등이 생겼을 때, 팀원들에게 어렵고 솔직한 피드백을 줘야 할 때... 내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 때마다, 여기저기서 추천받은 리더십 관련 책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리더십을 다루는 일반론이 쓰여진 책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IT기업에서의 리더십(혹은 실리콘밸리의 리더십?)을 다루는 책들은 꽤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인상적인 책이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이었는데요. 이 책의 내용을 잘 정리한 글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최고의 상사는 감정노동의 달인이다

Brunch Story

최고의 상사는 감정노동의 달인이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12월 21일 오후 3:19

 • 

저장 16조회 1,12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