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처짐에서 오는 두려움에 대하여

누구나 한번쯤은 본인의 업무에서 "내가 잘하고 지금 있는게 맞나?"라는 두려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도 1년차에는 다른 사람과 저를 비교하고 그 사람들 처럼 당장 되지 못하는 저를 보면서 "난 개발자로 살아남을수 있을까?" 이런 고민과 두려움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영상시청 + 지금 5년차를 바라보면서 느끼는건 업계의 누군가 처럼 되는게 아니라 나만의 역량과 장점을 키우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성장하면서 끝까지 살아남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 100살까지 개발자하면서 살아봅시다~ㅋㅋㅋ🧓 [영상 포인트] ✔️ 인생은 유한게임(체스)이 아닌 무한게임(시장), 시장에서 오래 살아 남는게 중요! ✔️ 남이 잘하고 못하고에 집착하지말자! 또 내가 누군가보다 잘하고 이기고는 중요하지 않음.(맨날 이길수도 없음) 내가 이시장에서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는게 중요! ✔️ 상대적인 비교는 유의미 하지 않다. 그냥 나는 나대로 살면서 살아남는 법을 터득하면 된다. ✔️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을 재정립, 어차피 내가 여기서 제일 잘하는 인간도 아니고 완벽한 인간도 아니니까 내가 컨트롤 가능한 부분에서만큼은 두려움을 없애자 최대한 완벽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해보자 ✔️ 뒤쳐지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는게 굉장히 자연스러울 수는 있지만 그 두려움에 너무 매몰되지 않아야지 롱런을 한다. 우리가 진짜 두려워할 것은 사실 상대적인 뒤처짐이 아니라 아직 눈에 보이지도 않는 강력한 플레이어가 우리의 무한게임판에 들어왔을때 그런 상황에서 조차도 내가 살아남을수 있는 나만의 핵심 역량, 성공 잣대를 지키면서 살아남자가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