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딩은 기억을 만드는 일, 브랜딩을 잘하기 위한 3단계 1️⃣ 브랜딩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 중에 하는 브랜딩을 한다고 해서 매출이 높아지느냐? 아니면 브랜딩을 잘했다는 것을 어떻게 검증할 수 있느냐? 라는 것에 대한 대답이었다. 2️⃣ 브랜딩의 가장 큰 목적 중에 하나는 기억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의도했던 그 기억을 만들어냈다면 브랜딩을 잘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 3️⃣ 그래서 우리 레이어(lllayer)는 그 기억을 만드는 단계를 크게 3단계로 나눠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1) 길을 찾는 단계 (Look for a way) - 개인 혹은 브랜드가 갖고 있는 것과 주변 상황 (경쟁사)등을 분석해서 자신만의 장점을 발견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겠다는 것을 정하는 단계
 2) 크리에티브함을 연결하는 단계 (Link to creative) - 그 방향에 창의적인 표현 방법을 더해서 우리만의 비쥬얼 혹은 컨셉을 만들어내는지 고민하고 실행하는 단계
 3) 경험들을 쌓아가는 단계 (Layering experience) - 앞에서 잡은 것들을 잘 매니지먼트 하면서 꾸준히 쌓아가는 단계 4️⃣ 사실 가장 어렵고 오래걸리는 이 3번째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을 거침으로 인해서 어떤 기억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5️⃣ 회사 이름을 레이어(lllayer)라고 짓고 가장 앞에 ‘l’을 3개를 붙인 이유도 그런 경험의 층을 쌓기 위한 3단계를 의미를 넣기 위함이었다. 🤔 결국 우리가 가야할 길을 잘 찾고, 우리가 만나야할 고객들이 누구이며 그들에게 어떤 가치를 주어야 하는지를 설정하고 그것들을 꾸준히 쌓아감으로 인해서 ‘우리가 의도했던 기억’을 만들어냈다면, 그것은 브랜딩을 잘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시아 디자인 포럼ㅣ지금 각광받는 퍼스널 브랜딩 (김주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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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2일 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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