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각도 그렇고 브랜디도 그렇고 스타트업들이 은행대출도 아니고 투자금이 들어올 것을 예상해서 그것을 현금흐름으로 잡고 미리 지르는 미친 짓을 하는 것을 보게 되는 일이 자주 있는데 이 바닥 7년이지만 여전히 적응이 안된다. 그것이 뭐가 문제인지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창업가들도 의외로 많다. 자기 신용 걸고 돈 빌려와도 저렇게 할까? 남의 돈이라고 정말 돈 무서운지 모르고 비상식적인 의사결정을 하면서도 그게 바로 스타트업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걸 보면 소름이 끼칠 정도다. 정말 겁도 없다...

브랜디, 인천 물류센터 인수 실패로 계약금 증발 위기

Thebell

브랜디, 인천 물류센터 인수 실패로 계약금 증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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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3일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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