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과 요양원을 사업적인 측면에서 생각하면 수직계열화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장례사업을 함께 하는게 유리하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사업을 하는 사명과 신조가 분명하고 고객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넘어서는 안될 선이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교육업체들이 돈벌이나 투자 콘텐츠를 다루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아무리 돈벌이가 된다고 해도 사업을 한다는 것은 각 분야마다 서로 지켜나갈 사회적인 암묵적 합의를 존중한다는 것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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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3일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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