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도 이커머스 뉴스!🎄🎅🏽
한 플랫폼에 오래 머물게 하는것, 그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습니다.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체류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플랫폼에 오래 머물 수록 사용자가 쇼핑을 할 확률도, 광고를 볼 확률도, 광고주가 광고를 집행할 확률도 올라갑니다.
커머스 업계에도 이 공식은 유효합니다.
마켓 컬리에 생긴 해시태그# 탭, 보셨을까요? 눌러보시면 요리 팁이나 뷰티 팁같은 컬리 라이프를 공유해보라고 하죠. 사용자들이 꼭 상품이 아니더라도 이런 레시피 컨텐츠 등을 소비하면서 플랫폼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합니다.
11번가에도 ‘꾹꾹’이라는 메뉴가 있는데요.
개인화 추천으로 사용자에 맞는 관심 상품의 리뷰나 쇼핑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커머스의 다양한 시도,
컨텐츠 플랫폼을 운영하고 성공시키는건 사실 꽤 어렵기도하고 생각보다 공수가 많이 드는 일인데요, 과연 활성화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