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 주가에서 178만원까지, 차석용매직의 비결 🧑‍💻]

🏷큐레이터평 차석용 부회장은 LG생활건강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취임 이후 17년간 한해도 빼놓지 않고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매년 최대실적을 갱신했고, 그 덕에 주가는 2만 8천원에서 최대 178만원까지 수직상승했었죠. 그가 어떻게 이런 대단한 경영실적을 낼 수 있었는지에 관한 아티클입니다. -책도 요즘 사람들이 읽을만한 것 다 읽고 잡지를 읽는다. 잡지를 읽다보면 깜짝깜짝 놀랄만한 것들이 거기 다 있다. 그런 것을 읽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이해도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오후 4시 퇴근한 뒤에는 백화점도 가고, 상점도 가고, 면세점도 가고, 서울 시내 삼청동, 인사동도 가고, 가로수 길도 간다. 온갖 곳을 다 돌아다닌다. 자꾸 가 보면 사람들이 변하는 것들이 보인다. -우리 모두에게는 경쟁사들이 보지도, 듣지도, 느끼지도 못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찾아내는 본능적인 촉(觸)이 필요하다 -매일 7~8시간 잠을 자지만 유행하는 영화나 드라마는 밤을 새워서라도 본다. 잡지를 읽으면서도 뾰족함을 유지하려 한다. 이런 노력을 해야 우리 고객들과 눈높이가 어느 정도 비슷해진다고 여긴다 -리더가 ‘오늘 하루 편안하게 보냈네!’라고 생각하는 날은 무언가 잘못된 날이다. 리더가 편안하다는 것은 깨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18년간 매일 새벽 6시 출근·오후 4시 칼퇴근해 '기적' 쏜 CEO [송의달 모닝라이브]

조선일보

18년간 매일 새벽 6시 출근·오후 4시 칼퇴근해 '기적' 쏜 CEO [송의달 모닝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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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6일 오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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