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한 이커머스 속 네이버와 쿠팡 양강체제 심화 🛍️]

🏷큐레이터요약 -올해 국내 온라인 쇼핑의 연간 거래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약 211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몇 년간 연평균 19%의 증가율 대비 둔화된 성장세 -이러한 시장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와 쿠팡의 거래액 성장율은 시장 평균을 웃돌았고 이용자 수 역시 타 플랫폼 대비 크게 증가, 이에 따라 e커머스 시장 점유율은 네이버 20.1%, 쿠팡 16.5%로 작년보다 2-5% 정도 증가한 수치로 예측 -경쟁사들은 상대적으로 둔화된 성장률을 보이며 올 한 해 시원치 못한 성과를 내는 중. G마켓·옥션·위메프·티몬 등의 11월 MAU는 같은 기간 최소 10만 명에서 최대 100만 명 이상 줄었고, 11번가 역시 이용자 수를 유지하는 수준에 그침. SSG, 롯데온의 경우 MAU는 소폭 증가했으나 거래액이 지속 감소중 -국내 e커머스 시장이 네이버·쿠팡 투톱 체제로 재편되면서 타 플랫폼들은 기존 사업에 변화를 주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중

e커머스 주춤한데...'네이버·쿠팡'은 더 세졌다

서울경제

e커머스 주춤한데...'네이버·쿠팡'은 더 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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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6일 오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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