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도넛이 만나 만든 츄러스의 비밀

미뉴트 빠삐용이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츄러스라는 이색적인 카테고리로 출시하자마자 인스타에 등장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 압구정 도산공원의 인기 브랜드죠. 압구정의 일부 지역, 도산공원은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권입니다. 90년대 가장 핫했던 압구정이 가라앉고 세월이 지나 다시 떠오르고 있는데 그 주역으로는 카멜커피의 박강현 대표와 노티드로 대표되는 GFFG의 이준범 대표 두 분이 있습니다. 이 두분이 만나 탄생시킨 미뉴트 빠삐용 이라는 브랜드, 그리고 두 분이 생각하는 먹는 산업에 대한 미래 인사이트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초인의 픽 ✔️카멜커피의 사장님은 자신의 영감에 타인의 아이디어가 잘못 섞여서 무색해질까 싶어, 책을 보거나 미술전을 보거나 하지 않으신다고 한다. 예전 세대의 많은 예술가들의 행태와도 같아 흥미로웠다. ✔️GFFG 이준범 대표님은 예전 노티드의 힘들었던 시절만 생각하면 말문이 막히신다. 노티드는 우유크림도넛이 히트치기 전까지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폐업 위기까지 맞이했고, 다양한 모색의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두 분 모두 먹고 마시는 산업 이전에 패션 산업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지금 먹고 마시는 산업은 매장 무드와 의상, 브랜딩과 결합하여 성장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패션계의 힙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듯하다. ✔️카멜은 앞으로의 여정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기보다는 그때그때에 집중하며 키워갈 계획이다. GFFG는 국내와 해외를 잇는 레드카펫 역할을 하며 브랜드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두 분의 토크쌀롱을 선보인 압구정맨션은 압구정을 중심으로 맛, 멋, 곳이라는 테마로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커뮤니티의 장을 오프라인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압구정맨션에서는 다음에는 또 특별한 시간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 *압구정맨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pgujeong_ma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