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산운용사 ICG는 최근 조미료 브랜드 '해통령'을 만드는 중견기업 빅마마씨푸드의 구주 70%를 약 840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창업자인 정원주 빅마마씨푸드 대표는 거래 이후에도 대표이사직을 유지한다. 경남 통영에 위치한 빅마마씨푸드는 해산물을 재가공해 천연 조미료를 제조하고 있으며, 대표 브랜드 '해통령'은 주요 백화점과 전국 대형마트에 납품되고 있다.

英운용사 '한국 감칠맛'에 840억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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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운용사 '한국 감칠맛'에 840억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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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일 오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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