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이 빠르게 실패하고 빠르게 성공하는 정석

인상깊게 봤던 글이 있습니다. '손흥민을 보고, 다들 축구선수가 되는 꿈을 꾸지는 않는다. 박찬호를 보고, 나도 야구 한 번 해볼까 하지 않는다. 그런데, 사업은 다들 처음부터 시작하는데 유니콘의 꿈을 갖는다' 라는 맥락의 글이었습니다. 여러 의미가 담겨있지만, 좋은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나 처음은 있고, 공부를 하고, 그 과정에서 배워가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더더욱 잘 하는 사람들을 보고 따라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외를 받을 거면, 전교 1등에게 받아야 공부를 잘 하는 법을 따라 배우지 않을까 싶어서요. Y-combinator의 전 CEO 마이클 사이벨의 영상입니다. 초기 기업들이 어떻게 스프린트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어떻게 제품을 만들고 가설을 검증해야 하는지 짧은 영상안에 정수를 담았습니다. 그는 단순 투자자가 아니라. 아마존에 엑싯한 트위치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하고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초기 스타트업이 빠르게 실패하고 빠르게 성공하는 정석 (Michael Seibel - YCombinator, T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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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이 빠르게 실패하고 빠르게 성공하는 정석 (Michael Seibel - YCombinator, T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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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4일 오전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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