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서 직무 변경하기

요즘은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다양한 직무가 생기고 관심도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신입 개발자로 시작을 했다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데브옵스로 직무를 옮겼는데요. 최근 직무를 이동 트렌드(?)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데브옵스, 리더십, 비즈니스 & 개발자 애드버킷 등이 인기인 듯 합니다. 이번에 본 글에서는 이런 개발 직무의 변경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직무 변경과 이직을 모두 경험해본 입장에서 공감되고 느끼는 바가 많아서 제가 생각한 중요한 지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개발자(프로그래머)에서 다른 직무로 이직을 위한 조언 1. 자신이 추구하는 직무에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확실히 이해할 것 2. 채용 담당자나 헤드헌터 등을 통해 해당 직책을 위해 필요한 자격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할 것 3. 관심에 둔 역할에 필요한 스킬을 익힐 것 (자격증 또는 강의 등을 활용) 해당 분야의 전반적이고 다양한 경력 진로와 역할에 대해 가능한 모든 것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 📌 직무 변경을 위한 학습과 경험쌓기 1. 일반적으로 기업은 내부 인력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고, 더 나아가 교육 과정이나 자격증을 위한 비용 지원을 하기도 함. 회사에 공석이 생길 때 지원해서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을 권장! 2. 현재 일하는 위치에서 조직의 고충을 찾아 해결하면, 조직에 기여함과 동시에 경험을 쌓기에 유익하고 상급자 눈에도 들 수 있음. 변경하려는 직무와 관련된 일을 찾아 경험을 쌓는 기회로 삼자. 3. 현재 속한 조직 또는 프로그래머 커뮤니티에서 서로 돕는 기술 집중 모임 만들기. 모임 안에서 자신과 다른 동료로부터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음. (링크드인과 같은 SNS를 적극 활용) 4. 최적의 적성 찾기. 결국 끊임없는 자아탐구를 통해,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스스로의 강점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찾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