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FFG와 카멜커피가 함께 만든 미뉴트 빠삐용 탄생 스토리 (Feat. 카멜커피 박강현 대표) 1️⃣ 이준범 대표와 2년 전 부터 츄러스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었다. 그러다가 에스프레스와 츄러스의 조합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2️⃣ F&B 하면 Food & Beverage 만 놓고 이야기 하는데 나는 F.B.I 라고 하면서 ‘Interest,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노티드와 미뉴트 빠삐용에서 그런 'I'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 작지만 밀도있는 콘텐츠 위주의 매장을 하고 싶었다. 3️⃣ 미뉴트 빠삐용은 프랑스어로 "잠시만 기다리세요" 라는 뜻이다. 츄러스 브랜드가 패스트푸드의 느낌인데, 그런 것과 굉장히 걸맞는다고 생각한다. 4️⃣ 보통 츄러스 하면 팬시한 투고(to go) 위주의 매장이 많다. 하지만, 미뉴트 빠삐용은 외국에 있는 오래된 극장 혹은 오래된 호텔의 로비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거기서 달콤한 츄러스와 에스프레소 한잔을 먹는 그런 컨셉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 압구정 로데오에 오픈한 ‘미뉴트 빠비용’. 주말에 다녀와서 더 그랬겠지만 이미 매장은 예약이 마감되어서 앉을 수 없었고, 포장을 위해서 서있는 줄만 해도 굉장히 길었다. 이 브랜드는 이미 너무나도 뛰어난 F&B브랜드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는 GFFG 와 성수동에서 시작해서 서울 전지역으로 확장 중인 카멜커피가 함께 만들었다고 한다. (카멜커피 대표님은 최근에 유퀴즈에도 나오시고,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너무나도 핫하신 분) 두분의 인터뷰에서 미뉴트 빠삐용의 탄생스토리를 듣게 되었는데, 카멜커피 매장에서도 느껴지는 뭔가 빈티지 하면서도 세련된 그런 느낌이 잘 살아있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1길 37 지하1층 ⏰ 11:00~23:00 (22:30 라스트 오더) 내용 참고 - 압구정맨션 https://youtu.be/qxK17PZyoz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