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가 ‘가치’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여러분은 현재 개발자로서 본인의 가치를 알고 있나요?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은 단순히 연봉이나 급여만을 의미하진 않아요. 지금의 내가 어느 정도 규모의 회사에서 일할 수 있을지, 어떤 업무를 담당할 수 있을지, 연봉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대답할 수 있나요? 개발자로서의 본인 가치를 쉽고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구인구직 플랫폼에 이력서를 공개해서 포지션 제안을 받아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저는 가끔 ‘잡코리아’와 ‘사람인’에 이력서를 오픈하고 구인 트렌드를 확인해요. 이력서 공개를 한 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회사 추천과 입사 제안 메시지를 받고 있어요. 최근에 입사 제안을 받은 회사는 대부분 중견, 외국계 개발 회사예요. 평균적으로 헤드헌팅을 포함해서 하루에 8~10곳의 정규직 제안을 받아요. 일주일에 1~2번은 프리랜서 제안을 받고요. 단지 15년 차 개발자라서 여러 회사로부터 포지션 제안을 받는 걸까요? 저는 대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 정규직 개발자로 일한 경험이 없어요. 대기업 구조를 싫어하기도 하지만, 굳이 대기업에서 일하지 않아도 개발자로 성장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었거든요. 구글이나 애플에서 개발한 적도 없고, 대기업 경력도 없고, 유명한 개발자도 아닌데, 왜 많은 회사에서 저를 찾는 걸까요? 회사가 저를 구인하고자 하는 이유는 저만의 차별화된 경력 때문이에요. 같은 연차의 다른 개발자과 비교해, 다양한 경험과 경력이 있거든요. 키워드로 요약하면, backend, frontend, Cloud, DevOps, AWS, GCP, Azure, OpenStack, NCP, vSphere, K8S, CI/CD, OSS, MSA, Agile, Seminar, PPT, HRM 등이에요. 개발자라면, 이걸 꼭 알아야 해요. 다니고 싶은 회사에 들어가서 좋아하는 직무의 개발을 하며 월급을 많이 받고 싶다면, 추구하는 개발자의 모습을 충분히 고민하고, 시간 낭비 없이 가장 빠르게 목표에 이를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겨야 해요. 위에서 말하는 원하는 회사, 다니고 싶은 회사는 첫 회사가 아니에요. 개발자 인생을 걸고, 꼭 입사하고 싶은, 일해보고 싶은 회사를 의미해요. 개발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개발자 커리어에 관해 고민하고 생각해 봐야 해요. 정확한 목표만 있다면, 달려가는 건 쉬워요. 개발 커리어 관리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프로필을 참고해서 문의해 주세요. #데브코칭 #조이언 #개발자 #개발자취업 #개발자취업입문 #개발자코칭 #개발자커리어코칭 #개발자이직 #개발자퇴사 #개발자상담 #개발자이직상담 #개발자퇴사상담 #개발자가치 #개발자연봉 #개발자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