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브레인은 ‘카카오디벨로퍼스’에서 진일보한 인공지능(AI) 이미지 모델 칼로를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로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칼로(KARLO)'는 사용자가 입력한 문장을 기반으로 사실적인 이미지와 다양한 작품을 생성할 수 있는 AI 모델입니다. 1억 8천만장 규모의 이미지와 이미지를 설명하는 텍스트와의 관계를 학습한 멀티모달 AI 모델입니다.
Karlo는 학습된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입력한 문장을 이해하고, 세상에 없던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해냅니다. 여러분의 상상 속 영감이 우리의 AI 기술을 통해 더 새롭고,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로 창조되길 기대합니다.
하기 링크로 가서 만들고자 하는 키워드(영문)를 입력하시면 1장 ~ 3장까지 자동으로 이미지를 만들어줍니다.
- https://kakaobrain.com/techplayground/karlo/demo
향후 슬라이드 만드는데 들어가는 이미지의 저작권이 이걸로 해소(?)되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