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케터가 등장했다?

+초인의 노트+ *마케팅 아티클의 인사이트를 소개합니다 AI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과연 마케터라는 직업도 대체할 수 있을까? AI가 생각하는 마케팅은 무엇일까? OpenAI라고 일론 머스크가 투자한 회사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챗GBT로 마케팅에 대해 AI와 대화를 나눈 내용을 담아옵니다. ❓AI, 마케팅과 브랜드의 차이는 뭘까? 브랜딩은 기업, 제품, 서비스 등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상표, 로고, 글꼴, 색상,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을 포함합니다. 브랜딩은 고객에게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할 때 어떤 이유가 있는지 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마케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 전략으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징, 장점, 사용법 등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 AI가 생각하는 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 브랜딩은 정체성의 강화 마케팅은 판매하기 위한 전략 ⚠️ 초인이 생각하는 마케팅과 브랜딩 AI의 정의가 어느 정도는 공감이 되지만, 저는 브랜딩과 마케팅 두 가지가 이분법적으로 딱 나뉘는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브랜딩이 잘 되면 자연스럽게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것이고, 마케팅은 브랜딩의 방향성에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죠. 두 개를 나누려 하기보다는 각각의 핵심이 무엇이고 어떻게 결합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현실 속 브랜드팀과 마케팅팀이 나뉘어 있는 경우에는 이를 풀어가는 것이 숙제이기도 하죠) ❓국내에선 어떨까? AI로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뤼튼'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SNS 제목에서 내용, 블로그 포스팅, 링크드인 채용 공고까지 대신 작성해 줍니다. AI는 인간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키워드를 제시하면 AI가 음악이나 이미지도 만들어 주니, SNS나 메일링, 사이트 모두 AI가 관리해줄 날도 머지않은 듯 합니다. 과거 Know How의 시대에서 Know Where의 시대로 바뀐 지 오래고, 이제는 How도 Where도 AI가 대신해주니 마케터들은 ‘왜(Know Why)’ 이것이 필요한 것인가에 더 독창성을 가져야 하는 시대라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 초인의 생각하는 마케터가 살아남는 법 이것이 마케터가 살아남기 위해 무기를 계속 찾아내고 키워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터에게 필요한 역량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과 '맥락'(context) 두 가지는 AI가 대체하기 힘든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부서와 파트너사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일의 배경과 맥락을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마케터가 하는 일의 본질이고 이 부분은 대체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면서 도움이 되실 마케터가 살아남는 무기를 계속 꺼내오도록 하겠습니다. *원문 참고 : 위픽 아티클 by 최프로님 https://wepick.kr/editor/436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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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9일 오후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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