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무례하면 세상이 좁아진다

김지수 기자와 송길영 부사장의 인터뷰를 읽고 2023년의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와 방향성을 가늠해 보세요. 빅데이터 분석회사 바이브 컴퍼니에서 꼽은 2023년을 관통할 3가지 키워드는 #유리한_다양성, #관계의_돌봄, #건강한_긴장입니다. 1. 유리한 다양성 - 어나더 슈퍼 쿨(Another Super cool) = 취약성, 적응성, 개방성이 존중받는 시대. - 한국은 오와 열을 맞추던 폭력적 강박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 - 저성장 시대이지만 오히려 섬세한 풍요의 세계가 펼쳐진다. 2. 관계의 돌봄 - ‘서로가 소중한 손님’이라는 태도 - 있을 땐 위계 없이, 떠날 땐 원한 없이, 갑을의 역동성 - 빨리 대처해서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지 못하면 속수무책으로 인재를 잃을 것. 3. 건강한 긴장 - 생태계 최적의 상태는 상호허겁(서로를 적당히 두려워하는 상태) - 모든 게 체인 리액션 - 진심을 다하고 성과를 존중하면 같이 갈 수 있다 - 그 누구도 타인의 생살여탈권을 함부로 쥘 수 없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무례하면 세상이 좁아져... 세심한 조직·인간이 살아남는다" 송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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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의 인터스텔라]"무례하면 세상이 좁아져... 세심한 조직·인간이 살아남는다" 송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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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0일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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