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직장인의 디테일

1. 내 업무를 하는 것과 알고 있는 것의 차이 업무를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인지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주어진 일을 막연하게 하는 사람과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의 결과물은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2. 기록과 리마인드 전화 통화 또는 미팅을 통해 업무 협의를 마쳤다면 해당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하여 이메일 등을 통해 리마인드를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업무 과정입니다. 구두로 진행된 모든 일들은 쉽게 잊을 수 있고, 시간이 흐른 후에는 정보 또는 할 일의 왜곡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변경되지 않는 형태의 정보 저장과 공유 과정은 반드시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3. 정확한 표현과 맞춤법 분위기를 환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혹은 조금 더 캐주얼한 의도를 가지고 이메일 등에 이모지 등을 활용하거나 채팅에서 쓸 법한 표현들은 경우에 따라 예의를 벗어나거나 의미 전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특히 내가 작성한 메시지가 누군가에게 공유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특히 유의가 필요합니다. 4. 결정은 어렵게, 실행은 신속하게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까지는 많은 숙고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한번 의사결정이 이루어진 것들은 이제 남은 일은 실행의 단계입니다. 더 이상 고민할 영역이 아닌 빠르게 수행하고 결과를 확인하며 다음의 의사결정을 위한 준비를 해야겠죠. 결정이 끝난 일에 미적 댈 이유가 없습니다. 5.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속도가 중요 일을 할 때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은 질문과 확인, 정보의 공유가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각자의 업무에 당장 필요로 하는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요청하거나 답변하는 것들 이라는 의미인데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속도는 각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일단 요청을 받았다면 작업 일정이나 결과물, 정보 등을 빠르게 전달하여 정보를 요청한 담당자의 업무가 지연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 잘하는 직장인의 디테일

Brunch Story

일 잘하는 직장인의 디테일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월 12일 오전 4:33

 • 

저장 124조회 8,81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