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를 만든 박래현 사장은 삼양사에서 유럽 유통을 담당하던 해외 영업통이었다. 2014년 바람인터내셔날을 창업한 뒤 2017년 디어달리아를 론칭하기 전 까지 중소기업의 다양한 화장품을 해외에 수출대행하면서 네트워크를 쌓았다. 디어달리아 기획단계부터 해외를 타깃으로 개발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다른 화장품 업체들이 현지 총판이나 벤더를 끼고 해외 진출하는 것과는 달리, 디어달리아는 직접 해외 유통사를 접촉해 브랜드와 제품을 설명하고 마케팅 전략을 짠 것이 주효했다.

샤넬마저 제쳤다...중동서 매출 2위 차지한 韓 화장품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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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마저 제쳤다...중동서 매출 2위 차지한 韓 화장품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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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2일 오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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