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은 언제 이직을 결심할까?

이직을 고려중이라면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이직의 사유를 명확히 해야 그에 맞는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기준과 그 결심 전에 확인해야 하는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연봉 상승률이 적을 경우 연봉은 회사가 책정하는 나의 가치입니다. 자신의 성과 및 기여도에 따라 연봉을 상승되며 연봉 상승률이 적거나 동결된 경우 확인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 나의 실력이 얼마나 성장했는가 - 회사가 투자를 얼마나 받았고 매출이 얼마나 상승했는가 - 현재 구직 시장에서 나의 포지션과 수요가 얼마나 되고 전망이 어떤지 - 내가 회사에서 어떤 성과를 이뤘는가 🔖 회사의 방향성이 다르거나 발전 가능성이 낮은 경우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판단될 때 이직을 고려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나의 경력개발 목표 달성 여부입니다. 자신이 세운 목표 달성과 성장에 맞지 않는 직장이라면 아무리 연봉이 높고 복리후생이 좋다고 해도 과감하게 퇴사를 결심해야 합니다. 🔖 업무 방식 혹은 직무가 맞지 않을 경우 나에게 일을 올바르게 가르쳐줄 사수나 교육 기회가 없을 때, 내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가 주어질 때, 의견을 내고 추진해도 흐지부지 되는 경우는 일을 할수록 무능하고 잘 못한다는 자괴감이 들 뿐만 아니라 이 때문에 일이 지겨워지고 매너리즘에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 조직문화, 사람과 맞지 않을 경우 사내 정치, 뒷담화 등 인간적인 갈등 또한 이직 사유 중 하나입니다. 업무 분담 등에서 자기에게만 유리한 비합리적인 결정이 잦을 경우, 경험만을 내세우는 권위적인 태도, 업무를 나에게 미루는 경우 등 사내의 불합리한 의사소통으로 인하여 쌓인 스트레스 때문에 이직을 결심하게 된다고 합니다. 🔖 기타 예기치 못한 상황인 경우 부득이하게 근무지 혹은 거주지가 변경되었거나 건강 상의 이유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회사와의 합의를 통해 해결하거나 이직을 해야합니다. 대부분들의 직장인들에게 늘 새로운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이직을 통해 그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도 있죠. 하지만 내가 이직을 하기 전 어떤 이유 때문에 이직을 결심했는지를 명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이직을 기원하며 이 포스트를 마칩니다. 그룹바이 블로그에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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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3일 오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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