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가 되면 기대하는 수준이 낮지 않습니다. 이미 2~3번의 앱을 출시, 개편, 운영한 경험이 있고 혼자 맡아서 1~2명의 부사수들과 스터디도 하고 코드리뷰도하고 기술 스펙 선정하고 개발 환경, CI/CD 구축해 1개월 안에 가벼운 프로덕트 만드는 수준입니다. 예전 직급이 있던 시절의 기준으로 보면 주임/대리이고 회사의 필요가 있고 역량이 충분하다면 파트/팀장도 합니다. 같은 직무의 개발자에게 경험과 지식을 조금이지만 나눌 수있는 연차에 들어서는 것이죠. 이직시에 중요하게 보시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훌륭한 프로덕트를 가졌고 배울 것이 많은 회사인데 현재까지의 연차를 낮게 보고 연봉도 적게 준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먹고 사는 일인데 연봉 중요하죠. 그런데 기대 연봉 때문에 큰 실수를 하면 안됩니다. 결국 연봉은 연차가 아니라 역량에 맞춰집니다. 이번 이직에는 자기 연차에 걸맞는 역량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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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3일 오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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