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로 경험하는 주유소 / 피치스 x 넥슨 카트라이더 x 현대 오일뱅크 1️⃣ 피치스, 넥슨의 카트라이더, 현대 오일뱅크가 만났다. 이들은 한남동에 있던 오일뱅크 주유소를 피치스의 자동차 문화와 넥슨의 카드라이더 게임의 아이덴티티를 섞어서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었다. 2️⃣ 이름은 PARTS (파츠) / Peaches 와 Kart Rider 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라고 한다. '피치스 파츠' '파츠 오일뱅크' 로 검색을 하면 찾을 수 있다. 3️⃣ 이곳에는 피치스가 만든 커스텀 자동차(카트라이더 게임에 나올법한)와 카트라이더의 캐릭터인 '배찌'의 전시도 볼 수 있고, 그래피티 아티스트 XEVA(유승백)의 작품도 볼 수 있다. 4️⃣ 주유 공간 한편에는 굿즈샵과 라운지가 마련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1층 굿즈샵에서는 ‘카트라이더’ IP에 ‘피치스’의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한 후디, 비니 등 의류굿즈부터 헬멧, 손난로, 에코백을 포함한 컬쳐굿즈와 스몰굿즈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이미 거의 한달 전에 오픈한 공간인데, 조만간 가야지라고 생각하다 이제서야 가게 되었다. 운전을 하면 기름을 넣는 행위가 굉장히 소모적이고, 반복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가는 경로안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가는게 일반적이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많은 주유소 브랜드들이 자신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만드는 것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까?? 그런데, 이 주유소는 달랐다. ‘주유소’ 자체가 목적지가 되었다. 낮에 가려고 했다가 전광판에 나오는 영상이나, 조명 등을 생각하면 낮보다는 밤이 좋을 것 같아서 일부로 시간을 조정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름값이 얼마인지 모른채로 갔다. 나는 그냥 그 공간을 경험하고 싶었다. 해가 지고 어둑 어둑 해졌길래 바로 목적지로 설정하고 주유소로 향했다. 아니나 다를까 나같은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주유소 옆에 차를 세우고 각도를 바꿔가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보통은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빨리 목적지로 이동하기 바빴지 이렇게 주유소에서 시간을 보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주유소 옆에 붙어 있는 편의점에 들르는 것은 빼고) 그리고 이런 공간을 만든 브랜드들의 조합에 소름이 끼친다. 자동차 문화를 이야기를 피치스, 자동차 게임을 다루는 카드라이더, 자동차 기름을 넣는 주유소.. 이제 주유소도 브랜드로 경험하러 가는 시대가 되었다. 전기차 시대가 더 많아지면 전기차 충전을 하는 그 잠깐의 시간에도 어떤 만남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주유소에서 이런식으로 공간을 만들면 사람들이 모이게 하는 랜드마크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을 듯 하다.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204 ⏰ 파츠 오일뱅크 (주유소) 06:00 ~ 23:00 ⏰ 피치스 파츠 (굿즈샵) 11:00~23:00 (23시 넘어도 불은 켜져 있다고 하네요)ㅑ

브랜드 만드는 남자 on Instagram: "✅ 브랜드로 경험하는 주유소 / 피치스 x 넥슨 카트라이더 x 현대 오일뱅크 1️⃣ 피치스, 넥슨의 카트라이더, 현대 오일뱅크가 만났다. 이들은 한남동에 있던 오일뱅크 주유소를 피치스의 자동차 문화와 넥슨의 카드라이더 게임의 아이덴티티를 섞어서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었다. 2️⃣ 이름은 PARTS (파츠) / Peaches 와 Kart Rider 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라고 한다. '피치스 파츠' '파츠 오일뱅크' 로 검색을 하면 찾을 수 있다. 3️⃣ 이곳에는 피치스가 만든 커스텀 자동차(카트라이더 게임에 나올법한)와 카트라이더의 캐릭터인 '배찌'의 전시도 볼 수 있고, 그래피티 아티스트 XEVA(유승백)의 작품도 볼 수 있다. 4️⃣ 주유 공간 한편에는 굿즈샵과 라운지가 마련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1층 굿즈샵에서는 '카트라이더' IP에 '피치스'의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한 후디, 비니 등 의류굿즈부터 헬멧, 손난로, 에코백을 포함한 컬쳐굿즈와 스몰굿즈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이미 거의 한달 전에 오픈한 공간인데, 조만간 가야지라고 생각하다 이제서야 가게 되었다. 운전을 하면 기름을 넣는 행위가 굉장히 소모적이고, 반복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가는 경로안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가는게 일반적이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많은 주유소 브랜드들이 자신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만드는 것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까?? 그런데, 이 주유소는 달랐다. '주유소' 자체가 목적지가 되었다. 낮에 가려고 했다가 전광판에 나오는 영상이나, 조명 등을 생각하면 낮보다는 밤이 좋을 것 같아서 일부로 시간을 조정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름값이 얼마인지 모른채로 갔다. 나는 그냥 그 공간을 경험하고 싶었다. 해가 지고 어둑 어둑 해졌길래 바로 목적지로 설정하고 주유소로 향했다. 아니나 다를까 나같은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주유소 옆에 차를 세우고 각도를 바꿔가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보통은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빨리 목적지로 이동하기 바빴지 이렇게 주유소에서 시간을 보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주유소 옆에 붙어 있는 편의점에 들르는 것은 빼고) 그리고 이런 공간을 만든 브랜드들의 조합에 소름이 끼친다. 자동차 문화를 이야기를 피치스, 자동차 게임을 다루는 카드라이더, 자동차 기름을 넣는 주유소.. 이제 주유소도 브랜드로 경험하러 가는 시대가 되었다. 전기차 시대가 더 많아지면 전기차 충전을 하는 그 잠깐의 시간에도 어떤 만남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주유소에서 이런식으로 공간을 만들면 사람들이 모이게 하는 랜드마크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을 듯 하다.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204 ⏰ 파츠 오일뱅크 (주유소) 06:00 ~ 23:00 ⏰ 피치스 파츠 (굿즈샵) 11:00~23:00 (23시 넘어도 불은 켜져 있다고 하네요) #브랜딩 #브랜드경험 #피치스 #피치스파츠 #파츠오일뱅크 #카트라이더 #오일뱅크 #넥슨 #XEVA #주유소브랜드 #브랜드만드는남자 #브만남 #주유소 #주유소습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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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만드는 남자 on Instagram: "✅ 브랜드로 경험하는 주유소 / 피치스 x 넥슨 카트라이더 x 현대 오일뱅크 1️⃣ 피치스, 넥슨의 카트라이더, 현대 오일뱅크가 만났다. 이들은 한남동에 있던 오일뱅크 주유소를 피치스의 자동차 문화와 넥슨의 카드라이더 게임의 아이덴티티를 섞어서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었다. 2️⃣ 이름은 PARTS (파츠) / Peaches 와 Kart Rider 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라고 한다. '피치스 파츠' '파츠 오일뱅크' 로 검색을 하면 찾을 수 있다. 3️⃣ 이곳에는 피치스가 만든 커스텀 자동차(카트라이더 게임에 나올법한)와 카트라이더의 캐릭터인 '배찌'의 전시도 볼 수 있고, 그래피티 아티스트 XEVA(유승백)의 작품도 볼 수 있다. 4️⃣ 주유 공간 한편에는 굿즈샵과 라운지가 마련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1층 굿즈샵에서는 '카트라이더' IP에 '피치스'의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한 후디, 비니 등 의류굿즈부터 헬멧, 손난로, 에코백을 포함한 컬쳐굿즈와 스몰굿즈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이미 거의 한달 전에 오픈한 공간인데, 조만간 가야지라고 생각하다 이제서야 가게 되었다. 운전을 하면 기름을 넣는 행위가 굉장히 소모적이고, 반복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가는 경로안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가는게 일반적이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많은 주유소 브랜드들이 자신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만드는 것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까?? 그런데, 이 주유소는 달랐다. '주유소' 자체가 목적지가 되었다. 낮에 가려고 했다가 전광판에 나오는 영상이나, 조명 등을 생각하면 낮보다는 밤이 좋을 것 같아서 일부로 시간을 조정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름값이 얼마인지 모른채로 갔다. 나는 그냥 그 공간을 경험하고 싶었다. 해가 지고 어둑 어둑 해졌길래 바로 목적지로 설정하고 주유소로 향했다. 아니나 다를까 나같은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주유소 옆에 차를 세우고 각도를 바꿔가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보통은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빨리 목적지로 이동하기 바빴지 이렇게 주유소에서 시간을 보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주유소 옆에 붙어 있는 편의점에 들르는 것은 빼고) 그리고 이런 공간을 만든 브랜드들의 조합에 소름이 끼친다. 자동차 문화를 이야기를 피치스, 자동차 게임을 다루는 카드라이더, 자동차 기름을 넣는 주유소.. 이제 주유소도 브랜드로 경험하러 가는 시대가 되었다. 전기차 시대가 더 많아지면 전기차 충전을 하는 그 잠깐의 시간에도 어떤 만남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주유소에서 이런식으로 공간을 만들면 사람들이 모이게 하는 랜드마크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을 듯 하다.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204 ⏰ 파츠 오일뱅크 (주유소) 06:00 ~ 23:00 ⏰ 피치스 파츠 (굿즈샵) 11:00~23:00 (23시 넘어도 불은 켜져 있다고 하네요) #브랜딩 #브랜드경험 #피치스 #피치스파츠 #파츠오일뱅크 #카트라이더 #오일뱅크 #넥슨 #XEVA #주유소브랜드 #브랜드만드는남자 #브만남 #주유소 #주유소습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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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6일 오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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