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컴포넌트 베이스를 MUI로 삼고 디자인을 커스텀해서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팀원들간의 컨벤션만 적절히 공유된다면 사용하셔도 문제가 될것이 전혀없습니다. 다만 디자인 커스텀할때 MUI에 대한 커스텀 + 자체 구현한 컴포넌트의 디자인테마를 맞추는 작업이 필요함도 염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css in js의 단점중에 하나인데요. 이런 점 때문에 css in css로 회귀하시는 분도 여럿보았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라이브러리도 살펴보세요. (ex. tailwind) 그리고 코드가 점점 길어진다면 그건 코드 분할을 할 수 있다는 시그널이니 한번 리펙토링도 해보세요. 또한 스타일부분이 길어진다면 공통테마로 뺄수는 있지 않은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3. mui는 구글의 디자인철학에 맞춰 구현한 라이브러리입니다. 하나의 라이브러리에 대해 깊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다양한 라이브러리에 대한 경험을 더 중요시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매번 익숙한 스택을 쓰는 것이 편하겠지만 그중에 한두개씩은 색다른 라이브러리로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mui 뿐만 아니라 차카라, 앤트 등 라이브러리는 많이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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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8일 오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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