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영향력'이라는 해시태그가 약 8만개나 된다고해요. 인스타그램 등에서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해시태그를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밀레니얼세대가 가치소비를 많이 한다는 이야기는 종종 나왔는데, Z세대가 생각하는 선한영향력은 또 살짝 다른 느낌이에요. 재미와 유쾌 요소가 훨씬 강조된 느낌입니다. 대표적으로 이런 게 있대요. 별 거 아닌듯 보이는 게 다 별 거더라...! - 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보고 벌레 잡아주는 것 - 생일날 친구들에게 선물은 됐고 기부해달라고 말하는 것 - 최애 유튜버가 오해받을 때 대신 해명해주고 선플 남겨주는 것 - 중고거래할 때 구매자에게 선물과 쪽지 챙겨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