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덕들을 사로잡는 '롬앤' 의 전략

"얼마전에, 친구들과 카페에서 대화를 하는데 여자 친구들이 서로 롬앤 틴트에 대해서 극찬을 하더라구?! 그러면서 또 새로운 컬러를 추천하길래,, 롬앤에 대해 궁금해졌어" 🟨 롬앤의 첫 시작은 '웨딩컨설팅 서비스'?! > 웨딩 사업으로 시작한 아이패밀리에스씨가 신사업으로 색조 화장품을 택하면서 시작한 회사였어. 🟨 롬앤은 뷰티 블로거인, 개코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면서, 발전을 시작했어 "화장품 브랜드가 성공하려면, 코스메틱 덕후, 즉 코덕을 잡아야겠더라구요. 대중들은 코덕이 올리는 정보와 분석에 귀를 기울입니다." 🟨 롬앤의 리브랜딩 전략 >처음부터 잘나가진 못해서, 7개월만에 정말로 고객들이 좋아하고 자주 쓰는 제품과 가성비 좋은 제품 중심으로 타겟을 19-24세를 잡고 중저가 색조 브랜드로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했다. 🟨 '카테고리 킬러' 전략을 사용하여, 색조 화장품 시장에 이름을 알리다. > '웜 톤 (Warm Tone)' 제품이 많은 시장에서 벗어나, '쿨 톤 (Cool Tone)' 을 위한 립 시장 개척 🟨 롬앤은 유명 광고 모델 대신 '자체 콘텐츠' 로 제품과 브랜드 홍보 방식 "초창기부터, 판관비는 전체 매출의 10% 아래로만 쓰기로 결정했어요" 🟨 롬앤이 자체 브랜드를 알리는 건, 유통 플랫폼을 늘리는 다각화 전략 > 올리브영, 컬리 등 최대한 많은 유통 플랫폼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인지도를 높이는 핵심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롬앤은 사실 국내 매출 < 해외 메출 > 틴트는 현재 일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이 느리게 나오는 일본 시장 특성을 활용하여, 국내 소비자들 기준에 맞게 매년 80개씩 신제품을 내면서 일본 소비자 어필. 🟨 But, 카테고리 전략이 오히려, 승자의 저주가 되었다. "틴트가 너무 인기니까, 다른 제품이 오히려 좀 떨어져 보인다는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 이제는 제품군을 넓히며, 제품군을 다각화하여 종합 색조 화장품 업체로 성장할 계획 🟨 '디지털 네이티브 (Digital Native)' 라고 불리는 세대인 Z세대에게 이들의 취향을 파악해, 콘텐츠로 브랜드를 알리는 것도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롬앤에서 이들을 타겟팅으로 하여, 발행한 콘텐츠는 SNS 에서도 반응이 좋은 편이라 레퍼런스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

롬앤 : 연매출 800억 틴트 맛집의 카테고리 킬러 전략, 재무제표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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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 : 연매출 800억 틴트 맛집의 카테고리 킬러 전략, 재무제표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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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5일 오전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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