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머스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가 플랫폼에서 브랜드로 흐르는듯. 브랜드가 플랫폼 대비 확장성이나 레버리지는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지만 바로바로 숫자나오고 무리해서 적자 지속하지도 않아도되며 프리미엄 선호에따라 이익률도 좋아서 투자가 이어지는 분위기. F&B투자가 늘어난 것도 비슷한 맥락이고 PB기반의 커머스 플랫폼들이 좋은 성과 내는 것도 같은 이치. 여기에 이미 많은 플랫폼에 투자가 집행됐고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는 점 등을 감안하면.. —————— 시리즈B 투자에서는 기존 투자사인 비에이파트너스를 비롯해 이노폴리스파트너스, 동훈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참여했다. 현재 서울 주요 대학가를 포함해 전국 11곳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온라인에서는 마켓컬리, 쿠팡프레시 등에 납품하고 있다. 매출액은 2021년 70억, 2022년 180억 등으로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릭데이' 개발사 스위트바이오, 105억 시리즈B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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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데이' 개발사 스위트바이오, 105억 시리즈B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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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1일 오전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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