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요하게 살펴본 것과 2023년 기대

더코어에서 12월에 올린 글인데, 한달이 지난 지금 상황에서 맞는 내용들이 많고, 생각해볼 수 내용들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 Generative AI 요즘 유튜브나 블로그, 심지어는 신문기사들도 OpenAI의 ChatGPT 광풍(?)에 다들 빠져 있는거 같습니다. 이에 더 나아가 MS(Bing+ChatGPT) vs Google의 경쟁구도로 몰아가는 측면도 있는데, 어째튼 기존의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것에서 다양한 내용들을 매끄럽게 조합하여 보여주는 대화식의 검색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Dall-E 2, Midjourney와 같은 텍스트 기반의 이미지도 여전히 언더그라운드(?)에서 계속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 소셜 미디어의 진화: 소셜 그래프에서 AI 추천으로 메타로 사명 변경 이후 계속 추락하고 있는 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그리고, 일론머스크의 인수이후 대규모 구조조정과 여러 잡음으로 예전의 명성을 잃어가는 트위터등 소셜미디어의 지각변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들은 젊은층의 주요 소통공간인 틱톡을 모방하는 숏폼이나 틱톡의 인공지능 추천피드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올 중반까지 메타와 트위터가 새로움으로 변신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불투명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의 빈공간을 틱톡과 유튜브 이외 다른 대안 플랫폼이 등장할 가능성도 높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 크립토 빙하기 작년 한해를 리뷰하면서 가장 많이 얘기되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물론, 최근의 코인시장이나 NFT시장은 작년말 예상보다는 낙관적인 내용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NFT이니셔티브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고, 국내에서는 올해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멤버십 NFT관련하여 넷마블이 '마블러십'을 선보였고,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하는 코인지갑 사용자가 200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최대 코인 지갑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즉, 단순한 코인 거래소와 같은 플랫폼과 서비스는 서서히 추락하고 있고, NFT기반의 마케팅이나 Web3영역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글과는 다른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 기타: 이커머스, 세계화, 규제 🎤 이커머스: 디지털 구성요소(앱, UI/UX등)와 비디지털 구성요소(창고, 물류, 배송 등)의 결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커머스는 여전히 경쟁이 치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에는 빠른배송이나 많은 물품 보유등이 선택기준이었으나 요즘은 배송사고등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더 많이 보장되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옮겨가는 거 같습니다. 🎤 세계화: 우크라이나-러시아전의 장기화로 인한 자원 공급망 이슈등의 증가로 각 나라별 생존을 위한 보호무역주의나 자국우선주의가 팽배해져가면서 세계화는 적어지는 거 같습니다. 물론, 세계경찰을 자처하던 미국에서 트럼프 이후 보수-진보가 더욱 양극화되면서 이미 느슨한 세계화는 진행되고 있었기에 새롭지는 않습니다만 불확실성이 높아져 가는건 사실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원문링크 참고 플리즈~ ^^

2022년 중요하게 살펴본 것과 2023년 기대: Generative AI, 소셜 미디어, 크립토,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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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요하게 살펴본 것과 2023년 기대: Generative AI, 소셜 미디어, 크립토,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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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일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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