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구독료를 내고 쓰게될 수도 있다?] 🏷한문단평 코로나와 광고주의 보이콧으로 몸살을 앓던 트위터가 작년대비 23%나 하락한 광고수익 ($562M)을 Q2 earning call에서 발표했습니다. 링크된 기사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DAU의 경우에는 오히려 전년 대비 +39%로 2000만명 늘어난 1억 8600만 명이란 어마어마한 수치를 기록을 했는데요. 늘어난 지면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슈로 광고주가 따라오지 않고 매출의 90% 가까이가 광고에서 나오다보니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당면한 위기와 앞으로 다가올 광고 산업 내 개인정보보호의 흐름 때문에 잭도시는 광고 수익과 상충되지 않는 선에서 구독모델을 고려하고 있다는 답안을 내놓았는데요. 과연 콘텐츠/엔터가 아닌 SNS서비스에서 구독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수익화를 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네요.

After ad revenue drop, Twitter tells investors it’s eyeing subscription options – TechCrunch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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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 오전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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