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도 하고 글도 쓰는 스티븐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무언가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이 글을 읽는 것도 쉬거나 유튜브 영상을 보는 대신 뭔가 배울 것이 있을거라는 기대를 갖고 능동적으로 선택한 것일테니 시간을 지불하고 이 글을 '구매'했을테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충분히 소비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걸까요?
최근에 슬릭 부스트라는 단체 운동 프로그램을 경험했는데, 이를 통해 소비자의 관점과 생산자의 관점이 불일치 하는 경우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좀 더 긴 글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 좀 더 똑똑한 생산자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브런치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