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개인들의 공간 과시욕은 인터넷으로 가요. SNS에서 가능한 여러 곳, 다른 공간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죠. 스마트폰으로 리얼 월드와 가상 월드를 왔다 갔다 하며, 인스타그램 공간의 영토를 계속 확장해가요. 예전엔 나의 재력을 뽐내기 위해 명품 가방을 들고 외제 차를 탔다면, 지금은 SNS에서 잦은 공간 이동을 보여주죠. 비트로만 존재하는 세상에 머물다 보면, 실제 몸으로 기억하는 공간감, 피지컬 스페이스도 중요해져요."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도심 한가운데 택배 지하 터널 뚫고 학교엔 테라스 만들어야" 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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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일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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