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OpenInfra Community Days 행사 후기를 간략하게 정리하다보니 DevRel이 기업에게 어떤 가치를 주고 있는지를 깨달은 거 같습니다.
누군가 DevRel이 무슨 일을 하나요? 라고 질문했을 때 오늘 행사 준비하면서 했던 일과 당일 직접 운영하면서 했던 일을 상기(?)시키면 될 거 같아서요ㅋㅋ
아마도 그동안 해왔던 모든 시도들이 오늘 행사로 요약이 되는 거 같아서 나름대로 정리가 되어 뜻깊었던거 같습니다.😀 (나름 회고임!)
간단히 한 일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1. 굿즈 만들기: 스티커 자체 제작 / 이벤트 경품 제작(로고 포함)
2. 커피챗: 데보션 전문가와 외부 개발자/대학생을 연결하여 서로의 궁금증 해결 (주선자 역할)
3. 경품 추첨: 진리의 룰렛 (키크론 키보드가 한 몫)
4. 캐주얼한 즉석 미팅: 발표자와의 대화 / 질문하러 부스에 찾아온 청중과 연결 / 제품 소개
5. 설문조사: 추후 고객을 위한 니즈 파악 / 영업 연결
6. 언론보도: https://lnkd.in/gyBCnFVd
(DEVOCEAN 기사가 빠진 뉴스가 많아서 풀로 있는 기사만 링크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