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주 간 정치적 환경이 급변하면서 어떤 구조적 변화가 필요할지, 내가 맡은 역할은 무엇인지 고민해왔다.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한 사실을 알리게 돼 마음이 무겁다" 월트디즈니 출신의 틱톡 CEO 케빈 메이어가 3개월만에 사임했다. 미국 출신 CEO로서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영입되었으나 FT에 따르면 메이어가 "틱톡이 미국과 중국의 긴장 관계에 이 정도로 개입하게 될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다".

디즈니 출신 틱톡 CEO, 석달 만에 사임…"트럼프 압박, 생각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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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출신 틱톡 CEO, 석달 만에 사임…"트럼프 압박, 생각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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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8일 오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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