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의 IPO가 순조롭지 않았던 만큼 주관사 후보 역시 세밀한 에쿼티 스토리를 제시하기 위해 고심했다는 후문이다.
이디야와 투썸플레이스 등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는 각각 IPO 계획을 발표한 뒤 시장 악화 등을 이유로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하지조차 못했다. 프랜차이즈 업종 특성상 가맹점과 관계 및 불안정성 수익성 등이 발목을 잡았다.
증권업계에선 KG할리스에프앤비의 현재 기업가치는 약 2000억~3000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다만 KG할리스에프앤비측은 4000억~5000억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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