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리텐션은 '접속' 기준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매출(혹은 GMV)의 리텐션을 잘 활용하면 마켓플레이스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지금 구독 모델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를 담당하다보니, 구독 서비스의 리텐션을 엄청 예민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한번...)
포스타입에서 GMV 리텐션과 LTV를 구하게 된 과정을 정리한 글인데요. 커머스 데이터를 분석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될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설명이 약간 모호한 부분이 있긴 한데, GMV를 다양하게 쪼개서 보는 아이디어 만으로도 참고할 내용이 많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