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하는 책들 모아보기 >

1 시크릿으로 대표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야기하는 책들이다. ​ ​ 2 사람들은 시크릿을 소개서로 생각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덕분이다. 책도 얇고 쉽다. 하지만 이 책은 개론이 아니라 총론을 말한다. 소개서가 아니라 전체를 종합하는 이야기다. 이 책은 마지막에 읽어야 한다. 씌여진 말이 쉽다고 그 내용이 쉬운건 아니다. ​ ​ 3 잘 모르는 어떤 걸 새로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그 대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들을 살펴보는게 시작이다. 그래야 이해도 쉽고, 내 관점도 생긴다. ​ ​ 4 끌어당김의 법칙도 그렇다. 일단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야 한다. 판단은 그 다음의 문제다. 양자역학, 뇌과학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설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과학이 아닌 믿음의 영역이다. 증명과 논쟁의 영역이 아니다. ​ ​ 5 인류 역사의 현자, 고전, 종교들의 가르침은 모두 닮아있다. 다른 시대와 환경임에도 발견할 때 마다 정말 신기하다. 진리는 모두 통하는 것일까. 이 책들도 그렇다. 같은 이야기를 서로 다른 표현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 ​ 6 힌두교, 불교, 예수, 노자 그리고 현대 과학이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일단 들어볼 가치는 있을 것이다. 판단과 수용은 그 다음에 하면 된다. 가치관과 신념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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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7일 오후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