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초의 압도적 긴장감', [서울의 봄]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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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을 보고 왔다. 한국 현대사의 아주 중요한 12.12 반란에 대한 영화적 해석이 꽤나 궁금했었다. 신군부라 불렸던 그들은 군인으로써 가진 힘을 나라를 지키는 수단이 아니라 권력이라는 목적으로 바꾼 사람들이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코드는 수단이어야 한다. 가끔은 나도 탄탄한 시스템, 깔끔한 코드를 위해 노력하면서 이게 목적인지 수단인지 흐려지는 경우를 경험하는 거 같다. 사용자를 위한 제품, 시장의 어려움을 풀고자 하는 솔루션.. 이런 목적을 잊지 않을 수 있게 계속 고민하자는 작은 다짐을 해본다
https://youtu.be/-AZ7cnwn2YI?si=QdKCTn1Paypyjy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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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5일 오전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