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에 공유오피스에 관련한 글을 썼습니다. 분량이 상당해서... 그간 공유오피스 업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과 자료들을 집대성하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업자가 썼으니까 일시적 유행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답은 정해져있죠.. ^^;), 실제 사업의 운영은 굉장한 긴장감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못하면 당연히 일시적 유행으로 사라져버릴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잘하게 되면 이런 미래가 올 수도 있다는 점과 저희가 생각하는 공유오피스 업의 본질 (공유, 구독)에 대해 한번 정리해서 생각을 공유해보고 싶어 이번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글은 쓰는 과정에서 저자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생각을 다시 합니다.
멋진 글로 탄생하게 해주신 퍼블리 팀에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께 읽을거리, 생각할거리가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