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 말고도 있다"...'웹툰' 키우는 중소 플랫폼들 주목
다음 - 피플앤잡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중소형 플랫폼 활성화로 웹툰산업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최인수 영산대 웹툰학과 교수는 “웹툰이 고유의 다양한 문법이 아니라 영상화를 염두에 두고 글로벌 IP(지식재산) 쪽으로 기획부터 맞춰 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작가들의 개인적인 마이너한 이야기나 다양한 화풍의 이야기들은 상대적으로 외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 기획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대중적이지 않더라도 문학적이거나 서사적인 이야기들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존중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1202009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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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3일 오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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