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서비스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개발자가 2명뿐인 회사입니다. PM으로 되어보이시는 분과 3년차인 저 이렇게 두명이 될 예정입니다. 제가 고민이 되는건 서비스회사에서 PM으로 되어보이시는 개발자분이 저의 사수가 되어서 일을 진행 해주실지 아닐지 애매하다는 점과 기존 회사의 시스템을 리액트로 버전업 하는게 메인 개발건이라고 들었는데 문제는 그 개발건을 si 업계에 어느정도 맡긴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이럴 때 제가 어떻게 공부하고 성장하는 방식이 옳은지 혹은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하는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또 다른 고민으로는 회사 생활 중에 코드리뷰나 비즈니스 로직같은 경우 혼자서 회사생활 및 공부하면서 진행해야할 때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ai를 활용해서 코드리뷰를 했다거나 혹은 리팩토링을 어떻게 하셨는지) Ps.면접때는 개발을 한다고는 하셨습니다.
답변 1
보통 중소 회사의 경우에는 임원진이 코드 리뷰같은거 하는거 싫어합니다. 내가 일할 시간 뺏긴하고여. 그런데 저는 그냥 다른 동료가 있을때 분위기를 주도해서 코드 리뷰하는 문화를 만들고 업무는 야근을 해서 진행했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업무를 외주로 진행하는 거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 합니다.
익명
작성자
4월 22일
위와 같은 회사에서 개발 업무를 맡았을 때 코드가 제대로 된건지, 더 나은 코드가 있었을 지에 대한 의심이 들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aigoia
인디 게임 개발자 • 4월 22일
그 우리가 학창시절때 수학문제를 풀때 논리적 정합성이 맞으면 구지 답지를 체크를 안하고 맞은걸로 치고 넘어가잖아여. 사탐 선생님도 답지를 찢어서 가져가 버리고 토론으로 답을 찾아보라고 하고여. 코드도 어느정도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익명
작성자
4월 22일
대답해주신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개발자로 취업했는데 개발자가 1명말고는 없었다거나 외주를 맡긴다는 이야기들 휘몰아쳐서 더 고민이 많아졌던 것 같습니다. 우선 취업을 한 이후에 개발을 직접하는지 다른 업무가 있는지 등 파악하면서 스스로 파헤쳐보겠습니다!
aigoia
인디 게임 개발자 • 4월 22일
넵. 아 근데 개인적인 경험상 외주를 맡기고 그걸 내부개발자가 이어받는 패턴은 그다지 좋지는 않더라구여.
익명
작성자
4월 22일
넵! 조언 감사합니다. 그부분은 제가 일을 진행하면서 확인하고 그런식으로만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면 이직이나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서라도 자기 개발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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